마스타 우 '이리와봐' 음원차트 싹쓸이…MAMA서 첫 무대
래퍼 마스타 우 '이리와봐'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는 2일 총 6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리와봐'는 강렬한 힙합비트와 강한 후크로 흥겨움과 중독성을 지닌 곡으로, 자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또한 테디, 초이스37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 바비, 래퍼 도끼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를 연출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색감에 YG의 테디, 초이스37, 일리네어의 빈지노, 더 콰이엇 등 힙합 뮤지션들의 등장이 볼거리를 더했다.
아울러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 첫 무대는 오는 3일 홍콩서 개최하는 엠넷 MAMA 무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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