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카드 한 장으로 혜택 올킬 '싱크카드' 출시

윤정선 기자

입력 2014.12.03 17:15  수정 2014.12.03 17:19

싱크조이 선택시 전월 실적 관계 없이 0.5% 적립

특정 가맹점 이용'수'에 따라 최대 1.5% 적립률 제공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3일 '싱크(Sync)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매월 카드이용액에 따라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카드의 모든 혜택을 빠짐없이 챙겨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싱크(Sync)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싱크카드는 자신의 소비규모에 따라 월 1회 '싱크투게더'와 '싱크조이'를 선택할 수 있다.

월 카드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싱크투게더를 선택하면 된다. 싱크투게더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1%포인트를 쌓아준다.

아울러 고객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선정한 5대 가족 생활비 업종(주유, 할인점, 교육, 통신, 온라인)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업종 '수'에 따라 기본 포인트 기준 20%~50%까지 포인트를 추가로 더해준다.

예컨대 지난달 싱크카드로 총 100만원을 사용했다. 이 중 주유소와 할인점, 통신비로 각각 10만원 이상 이용했다. 이 경우 5대 가족 생활비 업종 중 3곳에서 사용한 금액을 추가로 적용받아 총 결제금액의 1만3000포인트(1%+0.3%)를 적립 받는다.

싱크조이 선택시 '실적 조건 없이' 월 카드사용액의 0.5%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이액이 적은 고객도 혜택을 챙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싱크투게더와 마찬가지로 최대 50%까지 추가 적립 혜택도 담고 있다. 업종별 사용금액 조건은 5만원으로 낮췄고, 5대 업종도(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통신, 온라인) 소비성향을 고려했다.

형학선 하나카드 상품개발팀장은 "싱크카드는 높은 혜택의 '메인(Main)카드'와 무실적 '서브(Sub)카드'를 한 장의 카드에 담은 국내 최초의 상품"이라며 "누구나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싱크카드 플레이트 사진 ⓒ하나카드

싱크카드 최대 1.5% 적립+마이플러스+해피두배더

하나카드는 싱크카드 발급 고객에게 특화된 '마이(my) 플러스' 서비스를 내년 6월까지 진행한다.

카드 발급 초기 4개월간 업종별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월 1만포인트 추가 적립 △다음달 예상 카드사용액을 미리 설정하고 도달시 추가 혜택 △항공권 결제시 환전, 면세점, 공항라운지 우대 △카드해외사용 추가 포인트 적립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무이자할부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금융우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 새 출발을 기념해 '해피두배더'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연말까지 하나카드(구 하나SK카드 및 외환카드) 전 고객은 요일마다 정해진 가맹점에서 '1+1 혜택(1개 구매시 1개 무료)'을 받을 수 있다.

월요일에는 탐엔탐스 아메리카노, 화요일은 아이파크몰 지정 상품, 수요일은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피자, 목요일은 롯데시네마 영화권, 금요일은 뮤지컬 관람권, 주말에는 롯데월드, 서울랜드, 원마운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싱크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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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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