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이효율 사장, 2014 전문경영자대상 수상

조소영 기자

입력 2014.12.07 12:58  수정 2014.12.07 13:06

한국경영사학회 "풀무원식품, 바른먹거리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

풀무원식품은 7일 자사 이효율 사장이 올해의 전문CEO로 선정돼 한국경영사학회가 수여하는 '2014 전문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사이프러스홀에서 개최된 2014년 한국경영사학회(회장 박영렬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사학회는 수상 배경에 대해 "이 사장은 압구정동의 작은 채소가게에서 시작한 풀무원식품이 창사 30년 만에 한국 식품업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바른먹거리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신선식품의 위생과 안전,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체계를 수립해 품질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국내에서 축적한 제조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1983년 풀무원에 입사해 2004년 풀무원 마케팅본부장, 2009년 풀무원식품 COO를 거쳐 2010년부터 풀무원식품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올해에는 풀무원식품과 함께 푸드머스 대표, 풀무원의 미국과 중국, 일본 식품사업을 총괄하는 NFB(Natural Foods&Beverage) Region CEO를 맡고 있다.

한편 한국경영사학회는 1986년 국내 경영학과 경제학 교수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학술연구단체로 국내 주요 기업집단의 창업자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그간 경제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사회공헌에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해 매년 전문경영자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회원수는 약 7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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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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