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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혜리 '곰돌이 한 마리' 폭풍 애교···MC들 활짝


입력 2014.12.11 01:14 수정 2014.12.11 07:43        스팟뉴스팀
걸스데이 혜리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걸스데이 혜리가 애교 스킬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에는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혜리 3종 애교가 생겼다고 들었다.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혜리는 "꾸꾸까까"를 연발했지만, MC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MC들은 "다른 것 보여달라. 이건 아니다"라며 불만스러운 목소리를 냈다.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로 6행시 하겠다. 곰돌이 한 마리가, 돌아서, 이렇게 쪽, 한 번 더 쪽, 마지막으로 쪽, 리플레이 쪽"이라고 말하며 뽀뽀하는 포즈를 선보였다. 이 같은 혜리의 폭풍 애교에 MC들은 "갑자기 좋아졌다. 이거다"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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