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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부터 노수람까지…역대 최악 노출 'TOP6'


입력 2014.12.19 14:21 수정 2014.12.19 16:05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노수람의 파격 드레스가 연일 화제다.

오인혜부터 배소은, 강한나, 여민정, 하나경에 이은 역대급 노출이라는 평가 속 노골적인 속살 공개에 대한 눈총 어린 시선도 만만치 않다.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수람은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노수람은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일 지키다 불륜에 빠지게 되는 현정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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