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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시청률, 15주 연속 1위…삼둥이 효과?


입력 2014.12.22 08:59 수정 2014.12.22 09:03        부수정 기자
KBS2 '해피선데이'가 15주 연속 주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 KBS

KBS2 '해피선데이'가 15주 연속 주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는 시청률 17.3%(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와 추사랑의 만남이 그려졌고, '1박2일'에서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경쟁작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런닝맨)'는 10.8%로 2위를, MBC '일밤(아빠 어디가·진짜 사나이)'은 8.0%로 3위를 차지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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