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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주연 탈퇴설, 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4.12.22 11:49 수정 2014.12.22 12:07        부수정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탈퇴설에 휩싸였다. ⓒ 플레디스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탈퇴설에 휩싸였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를 인용해 "주연이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하고 FA시장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플레디스 측은 "주연의 계약이 종료되는 건 맞다"면서도 향후 거취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주연은 tvN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MBC '개과천선' 등에서 배우로도 활동했다.

주연이 속한 애프터스쿨은 앞서 멤버 가희, 베카, 유소영 등이 탈퇴한 바 있다. 이후 나나, 리지, 레이나 등이 새 멤버로 영입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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