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 땀 한 땀 수 놓은 '박근혜 연하장'에는...


입력 2014.12.23 16:36 수정 2014.12.23 16:42        스팟뉴스팀

사회 지도층 등 각계 인사에게 보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

박 대통령의 연하장은 정치인 시절 직접 수놓은 십자수를 표지 디자인으로 하고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YTN 보도화면 캡처

2015년도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는 물론 연하장을 준비하는 사람도 많은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역시 새해를 앞두고 사회 지도층 및 각계 인사들에게 연하장을 발송했다.

박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2015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국가 혁신과 경제 재도약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평화와 인내의 상징인 양의 해에 국민 여러분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 대통령의 연하장은 본인이 정치인 시절 직접 수놓은 십자수를 표지 디자인으로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