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메시 제치고 넘버원…손흥민 순위는?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4.12.25 21:05  수정 2014.12.25 21:09

2899점으로 메시 근소하게 제치고 전체 1위

손흥민은 공동 110위로 최고의 아시아 선수

2014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된 호날두. ⓒ 게티이미지

2014년 최고의 축구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였다.

영국의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각), 현역 및 은퇴 선수,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 등 전문가 73명의 투표로 이뤄진 2014년 최고의 축구선수로 호날두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평점 2899점으로 라이벌 리오넬 메시(2801점)를 근소한 점수 차로 앞섰다. 메시는 지난 2년간 이 투표에서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째 우승을 이끌었고, 올 시즌도 경이적인 득점 페이스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호날두, 메시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를 비롯해 아르연 로번, 토마스 뮐러가 나란히 3∼5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슈퍼 탤런트’ 손흥민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공동 110위에 오른 손흥민은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116위)를 제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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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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