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균열 “안전성 문제 없다”
안전성 문제 일축 “건조와 온도 변화로 발생한 수축 균열”
최근 보도된 제2롯데월드 주차장 바닥 균열에 대해 롯데건설이 안전성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일 롯데건설은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 안전점검 결과 발표에서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은 건조 과정에서 표면에 발생할 수 있는 수축균열일뿐 구조적 안전성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천구 한국건축시공학회 회장은 이번 균열은 “콘크리트 표면과 마감재에서 건조와 온도 변화로 발생한 수축 균열”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부모멘트 현상 등과도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부모멘트 현상은 구조물이 처치는 현상을 나타내는 말로, 최근 제2롯데월드에 부모멘트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여왔다.
롯데건설은 지난 16일부터 제2롯데월드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문기관과 관련분야 교수들과 함께 초고층 건설 기술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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