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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두른' 임세령 상무, 화려한 스펙-집안 '입이 쩍'


입력 2015.01.05 11:39 수정 2015.01.05 11:45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DB 연합뉴스

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마흔도 안된 나이에 대상그룹 상무에 오른 임세령의 스펙과 집안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1977년생인 임세령 상무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로, 서문여고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뉴욕대학교 심리학과를 나왔다.

2012년부터 대상그룹의 식품사업 총괄 디렉터(상무)를 맡고 있으며 아버지 임창욱 회장은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 전 회장의 장남, 어머니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여동생으로 알려지면서 그 집안 역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디스패치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정재 소속사 측은 "친구 이상의 감정"이라며 이들 관계를 인정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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