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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심사위원 녹화 중단 선언…왜?


입력 2015.01.11 15:36 수정 2015.01.11 15:40        부수정 기자
SBS 'K팝스타4'의 심사위원들이 사상 초유 녹화 중단을 선언했다._'K팝스타4' 예고 캡쳐

SBS 'K팝스타4'의 심사위원들이 사상 초유 녹화 중단을 선언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3라운드 탈락자 결정을 두고 양현석·박진형·유희열 등 심사위원들이 녹화를 중단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계속된다. 거물급 실력자들의 색다른 조합으로 반전 결과를 낸 '팀 매칭 서바이벌'이 긴장감을 높일 예정.

지난 9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K팝스타 4' 8회 예고 영상에는 프로그램 시작 후 4년 만에 최초로 심사 도중 녹화가 중단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팀 대결로 진행되는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는 한 명 이상이 탈락해야 한다. 유희열은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라고 토로했다고.

또한 본선 1, 2라운드를 거치며 최고의 화제를 낳은 정승환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가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펑펑 쏟으며 오열하는 장면이 포착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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