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와의 전쟁 공식 선포한 프랑스 정부
유대인 학교 거주지 등 위험지역에 1만 명 배치
프랑스 경찰은 최근 파리에서 테러를 일으킨 테러단 조직원 중 6명이 미체포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고 12일 밝혔다.
익명을 요청한 2명의 프랑스 경찰관들은 “이번에 유태인 식품점을 테러했던 아메디 쿨리발리의 미망인인 하야트 부메디엔의 소유로 등록된 미니쿠퍼를 운전한 한 남자가 목격된 것도 이를 방증한다”고 말했다.
한편 터키 메브루트 타브소블루 터키 외무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유럽을 공포에 몰아 넣은 부메디엔의 행적은 시리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이슬람 극단주의와의 전쟁`을 공식 선포하고, 프랑스 전역에 가장 높은 수준의 테러 경보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유대인 학교와 거주지 등 위험지역 인근을 보호하기 위해 1만 명의 치안병력을 대거 배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