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웨이트 선발 라인업 공개, 이청용 빈자리는?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1.13 15:47  수정 2015.01.13 15:52

이청용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조기 낙마

오른쪽 윙어 자리에는 남태희가 선발 출전

한국 쿠웨이트 선발 라인업. ⓒ 연합뉴스

이청용이 부상으로 조기 낙마한 슈틸리케호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들을 대거 제외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각) 쿠웨이트와 ‘2015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친다.

지난 오만과의 1차전에서 1-0 승리한 한국은 쿠웨이트마저 꺾을 경우, 이번이 없는 한 8강 토너먼트행을 확정짓게 된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 의사와 달리 이번 쿠웨이트전은 오만과 전혀 다른 선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일단 부상으로 낙마한 이청용이 조기 귀국길에 오르게 된 가운데 감기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손흥민과 구자철, 수비수 김창수, 골키퍼 김진현이 빠졌다. 특히 미열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과 구자철, 김진현은 아예 경기장에 나오지 않고 호텔서 휴식을 취한다.

물론 이를 대신할 대체 자원은 있다. 먼저 최전방 공격수에는 이근호가 배치되며 좌우 날개는 김민우와 남태희가 맡는다. 그리고 구자철의 빈자리는 이명주가 낙점을 받았다. 그나마 '캡틴' 기성용과 박주호가 지키는 중원이 변함없는 것이 위안거리다.

포백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영권(광저우 헝다), 우측면은 오른쪽 허벅지 타박상을 입은 김창수 대신 차두리(서울)가 나온다. 수문장은 김승규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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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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