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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구성 완료


입력 2015.01.14 21:58 수정 2015.01.14 22:04        스팟뉴스팀

이미경 새정치연합 의원 위원장 맡기로, 김성태·윤호중 의원 각각 여야 간사 임명

여야가 14일 국회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특위는 소관 상임위 격인 기획재정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미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여당 위원으로는 강석훈·김도읍·김성태·김희국·나성린·박덕흠·박민식·이노근·하태경 의원 등이 선정됐으며, 이 중 김성태 의원은 특위 여당 간사로 임명됐다.

또 야당 위원으로는 간사로 임명된 윤호중 의원을 비롯해 김경헙·김상희·김현미·이언주·전해철·홍종학 의원 등이 선정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포함됐다.

여야는 앞서 지난달 23일 전월세대책, 적정 전월세 전환율 상정 등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과 서민주거복지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특위 구성에 합의했다.

이번 구성된 특위는 향후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여야는 간사 간 협의를 통해 빠르면 이달 말 첫 전체회의를 소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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