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에 7억 3500만원 벌어들여
스타벅스 럭키백이 판매 3시간만에 완판 됐다.
지난 15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5000세트를 전국 670여개 매장에 판매 개시했다.
30분에 7억 3500만원을 벌어들이며 3시간만에 판매 종료된 이 이벤트는, 구매를 먼저 한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한정판 마케팅이다.
특히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하며 '청양 머그'가 포함되며 40여종이 되는 1개 이상의 스틸 텀블러를 포함해 7매 이상의 스타벅스의 무료 음료 쿠폰 등 총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담겨있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07년을 기점으로 처음 럭키백 행사를 시행했으며 2008년을 제외한 올해까지 해마다 이벤트를 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