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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럭키백 '3시간' 만에 전국 완판


입력 2015.01.15 11:08 수정 2015.01.15 11:13        스팟뉴스팀

30분만에 7억 3500만원 벌어들여

스타벅스 럭키백이 판매 3시간만에 완판 됐다.

지난 15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5000세트를 전국 670여개 매장에 판매 개시했다.

30분에 7억 3500만원을 벌어들이며 3시간만에 판매 종료된 이 이벤트는, 구매를 먼저 한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한정판 마케팅이다.

특히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하며 '청양 머그'가 포함되며 40여종이 되는 1개 이상의 스틸 텀블러를 포함해 7매 이상의 스타벅스의 무료 음료 쿠폰 등 총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담겨있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07년을 기점으로 처음 럭키백 행사를 시행했으며 2008년을 제외한 올해까지 해마다 이벤트를 열어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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