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학부모들 "원아 16명 더 맞았다"
인천 어린이집 원생이 폭행당한 사건이 파문인 가운데 문제의 어린이집에서 원아 16명이 폭행을 당했다는 학부모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학부모 16명이 폭행을 당했다며 제출한 진술서 가운데 4건에 대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심층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논란이 된 어린이집의 CCTV에서 추가 폭행이 있는지 조사했지만 추가 영상은 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해당 CCTV에는 보육교사가 실로폰 채로 아이의 머리를 가볍게 때리거나 점퍼를 입히며 강하게 당기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 뒤로 남은 4일에는 더 이상의 폭행 장면은 없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경찰은 15일인 오늘 오후 4시쯤 원아를 폭행한 보육교사인 양 모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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