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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은우 박한별 열애 최초 언급 "조심스러운 이유..."


입력 2015.01.21 09:08 수정 2015.01.21 09:13        김명신 기자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의 열애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은우는 공개열애 중인 박한별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악플이 늘었다는 그는 "미래를 모르는데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사실이 알려져 더 조심스럽다. 연기자로서 객관적인 평가보다 박한별이나 사적인 것에 대해 포커스가 집중될까 걱정된다. 여자 입장에서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악플에 대해 "최악의 악플은 파파라치에서 내가 비니를 썼는데 어떤 분이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라고 했다. 난 꼭 마스크를 써야 하나 생각했다. 내가 그 분의 남자이기에 부러워 그런가 보다 생각한다. 악플에 크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택시’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편으로 소이현과 결혼 4개월 차인 인교진, 박한별과 공개열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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