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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열애설' 신소연, 여신급 미모에 스펙까지


입력 2015.01.22 13:22 수정 2015.01.22 13:27        김명신 기자
강민호 신소연 ⓒ 신소연 트위터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과거 김보성과 함께한 사진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신소연은 지난해 8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 으리! 이번 주 비구름 의리 있게 피해 없이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소연과 김보성이 나란히 서서 ‘으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큰 키와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연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 후 지난 2011년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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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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