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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소외계층 위한 연탄 4천장 전달


입력 2015.01.25 09:58 수정 2015.01.25 10:03        윤정선 기자

해마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 벌여

임직원과 가족 함께 참여…4천장 직접 전달

동부화재는 지난 24일 나눔코리아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부화재

동부화재가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르기 행사를 펼쳤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24일 개포동 구룡마을에 사는 영세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직접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사회복지법인 '나눔코리아'와 함께 매년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지역 봉사단장(인사팀 김춘곤 상무)을 비롯해 동부화재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춘곤 동부화재 상무는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회사와 직원이 일대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하는 '프로미 하트펀드'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10월을 '전사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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