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 스티커 사진 유출…양정원 누구?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정원은 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했다. 또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임에 무게를 실은 것.
두 사람은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함께 방송을 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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