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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터보 효과 없었다…핑클 시청률 보다 '뚝'


입력 2015.01.27 07:12 수정 2015.01.27 09:41        김명신 기자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시청률이 상승세로 돌아서는데 실패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5.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핑클 멤버 옥주현이 출연했던 방송분 7.2%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KBS2 '안녕하세요'는 6.4%로 1위, MBC 다큐스페셜 '연애만 8년째, 결혼할 수 있을까'는 4.2%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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