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보험설계사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 단순히 보험 상품을 설계하는 것에서 벗어나 위험을 알려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리스크 컨설턴트(Risk Consultant, RC)가 바로 그것이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RC의 전문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교육프로그램, 복지혜택 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삼성화재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영업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RC는 태블릿PC로 고객에게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통해 위험을 이해시키고 대안을 제시한다. 또 기기를 활용한 전자서명을 통해 가입설계부터 청약서 서명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RC가 고객 니즈에 맞는 종합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질병·상해·사망 등 인적 리스크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상책임보장까지 다양하다.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RC, 사회공헌 활동도 '두각'
삼성화재 RC가 되면 6개월간 고객 서비스 마인드, 이미지 메이킹, 보험 상품 지식 등을 코칭해주는 '육성지점'에 입과하게 된다. 여기서 RC는 전문 매니저의 일대일 코칭을 받으며 여성사회인으로 성장한다.
더불어 삼성화재는 명인 양성 프로그램도 운용한다. 초고능률 RC를 선별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여성사회인으로 성장한 삼성화재 RC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RC들은 자발적으로 보험계약 수수료의 일부를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과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피 스쿨(Happy School)' 등을 지원하는 데 쓰고 있다.
최근까지 약 1만8700여명(1월 기준)의 RC가 기금적립에 참여하여 누적 43억8000만원이 쌓였다. 10년간 기금을 통해 205곳의 장애인 가정과 시설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
RC의 자발적 기부활동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혜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삼성화재는 일정기준 이상 성과를 달성한 RC에게 중·고등학생, 대학생 자녀의 학자금과 6세 미만의 자녀에 대한 육아지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해마다 유명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미국 A.M.Best사로부터 최고 등급인 A++(Superior)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높은 지급여력비율과 즉각적인 보상서비스,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률 96.3%(지난 2013년 기준)로 체계적인 보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손해보험부문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민원등급평가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의 성과는 RC들이 고객 인생의 행복한 봄을 만들어 주려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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