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드라마', 지상파 방송 불가…"너무 선정적"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1.30 17:36  수정 2015.01.30 18:04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으로부터 안무 수정 요청을 받았다. ⓒ 스타제국

선정성 문제가 된 나인뮤지스의 안무. 사진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으로부터 안무를 수정할 것을 요청받았다.

30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이번 주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수정된 안무로 활동에 나선다.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신곡 '드라마' 안무 중 민하, 혜미, 이유애린, 소진이 바닥에 누워 다리를 드는 퍼포먼스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제재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새 멤버 금조, 소진이 합류해 1년여 만에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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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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