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실용에 혜택을 더한 설맞이 이벤트 펼쳐
전국 3대 할인점에서 구매금액의 최대 5%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줘
삼성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할인혜택은 물론 구매금액의 일정부분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2월 한 달간 고객의 실속 있는 명절 준비를 위해 할인점 할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즐거운 설날, 삼성카드의 실용제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삼성카드는 설 명절 고객의 제수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알뜰살뜰 쇼핑의 실용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전국 3대 할인점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설 선물세트를 사면, 구매금액의 최대 5%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인기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30%까지 현장할인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각 할인점 고객센터에서 구매영수증을 보여주면 챙길 수 있다. 다만 인기 선물세트 구입시 할인과 상품권 제공 혜택은 중복적용 되지 않는다. 또한 주류 등 일부 품목은 행사 대상에서 빠진다.
아울러 전국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삼성카드 홈페이지(samsungcard.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는 카드 이용 후에도 가능하다.
△1등은 100만원 삼성카드 여행상품권 △2등 서울 신라호텔 스파이용권 △3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외식상품권 등 명절 이후 휴식을 위한 경품을 받는다.
삼성카드는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올 때 갈 때 교통 실용제안'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한 달간 삼성카드로 전국 주유소, 전국버스, 전국철도, 전국 항공 가맹점 결제 금액을 포함해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4명) △2등 20만원(20명) 등 고객 100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조기 예매가 필요한 철도, 고속버스, 항공 업종은 지난달 13일부터 2월1일까지 결제금액이 합산금액에 포함된다.
삼성카드는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희희낙락 여행 실용제안'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설 명절 비용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실용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명절의 넉넉함은 나누고, 비용은 덜 수 있는 혜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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