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마라도나, 전북 최강희 감독에 덕담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5.02.08 21:19  수정 2015.02.08 21:26

UAE 명예 홍보대사 마라도나, 두바이 전북 전지훈련장 찾아 덕담

최강희 감독과 마라도나. ⓒ 전북현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축구황제’ 디에고 마라도나(55)를 만났다.

7일 마라도나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서 해외 전지 훈련에 한창인 전북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나스 훈련캠프장을 직접 방문했다.

마라도나는 오전 훈련을 끝낸 최강희 감독을 만나 두바이에서의 훈련성과 등을 물었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에서 우승한 전북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힌 마라도나는 “아시아 명문구단 전북의 최강희 감독님과 선수들을 만나게 되어서 영광이고 축복이다”며 “2015년에도 행운이 함께 해 우승하길 바란다. 올해 전북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강희 감독은 “전지훈련을 잘 마무리 하고 있다”며 “응원을 위해 방문해줘 고맙다. 선수들에게 큰 기쁨이 됐다”고 화답했다.

마라도나의 방문은 전북의 두바이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에이전시 투비원과 현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두바이 Hamad M Bin Nejren 문화관광국장의 깜짝 이벤트.

마라도나는 현재 UAE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9일 귀국 예정인 전북현대는 오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로 2015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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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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