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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리아, 소녀에서 섹시 앵커로 변신…'폭풍 성장'


입력 2015.02.15 20:14 수정 2015.02.15 20:19        김유연 기자
'SNL 코리아6' 새 크루로 합류한 방송인 리아가 화제다. tvN 방송화면 캡처

'SNL 코리아6' 새 크루로 합류한 방송인 리아가 화제다.

리아는 14일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 개그맨 김준현, 배우 고원희, 정연주와 함께 합류했다. 

리아는 지난 2005년 KBS '스타골든벨'의 스피드 잉글리쉬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꼬마스타였던 만큼 성숙해진 외모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아는 김준현과 함께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의 진행을 맡아 능수능란한 영어 솜씨와 진행력을 뽐냈다. 특히 리아는 한층 물오른 외모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도장을 찍었다.

첫 방송을 마친 리아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다. 신동엽, 유세윤, 김준현 선배님을 비롯해 모든 크루분들과 제작진들이 격려해주시고 잘 챙겨주신 덕에 더욱 자신감있게 첫 녹화를 마쳤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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