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개 대학 결원, 9086명 추가 모집
새학기를 앞두고 143개 대학에 결원이 발생하면서 해당 대학들이 9086명의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1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이 밝히며 2월 23일까지 대학별 원서접수와 사정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모집인원은 각 대학 홈페이지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 등록을 포기하거나 수시모집에 합격 혹은 등록처리가 되지 않은 수험생에 한한다. 단, 전문대나 산업대 지원자는 정시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렇게 모집한 추가 모집자의 합격 여부는 24일 오후 9시 까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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