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주변인과 문학' 신인문학상 후원
오는 5월부터 두 달간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부문 접수
미래에셋생명이 젊은 문학인을 지원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13일 서울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종합문예지 '주변인과 문학'(발행인 김명관)과 신인문학상 제정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주변인과 문학이 정하는 신인 문학상과 작품상을 후원한다. 주변인과 문학은 영남지역의 문인들이 모여 지난 2013년에 창간한 종합 문예지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합 문예지의 부흥과 젊은 문인에게 등단의 기회를 주고 문학 활동을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생명보험업의 가치인 따뜻한 사랑이 바탕이 된 인문학적 관점에서 진행됐다"며 "많은 지원을 통해 젊은 문학인에게 기회를 주고 사회적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관 주변인과 문학 발행인은 "인문학 발전과 순수문학의 부흥을 위해 기꺼이 신인 문학상과 작품상을 제정해 준 미래에셋생명의 큰 결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의 신인문학상을 통해 좋은 신인작가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인문학상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부터 두 달간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부문에서 응모를 받아 8월경 당선작을 발표한다. 이와 별도로 한 해 동안 주변인과 문학에 실린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작품상도 함께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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