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경사' 한혜진 소유진 임신…"태교에 전념 중"
배우 한혜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유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 엑터스 측은 22일 “지금 임신 초기 단계며 정확한 개월 수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며 한혜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시안컵(1월9일~31일) 때 한국에 들어와서 기성용은 먼저 영국으로 돌아가고 한혜진은 국내에 머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화촉을 올린 뒤 1년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소유진은 임신 10주차로 9월에 출산예정”이라며 “현재는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식을 올린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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