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리 혼인신고' 이태성 전역 5달 앞두고 이혼 왜?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23 23:02  수정 2015.02.24 11:19
이태성 이혼 ⓒ 데일리안DB

군 복무 중인 배우 이태성이 이혼했다. 연상녀와의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진 지 3년 만이다.

2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태성은 최근 7세 연상의 전처와 합의이혼했다.

이태성은 지난 2009년 유학 준비 중 지인의 소개로 전처를 만났고 2012년 4월 혼인신고했지만 영장이 나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군입대 했다.

하지만 오는 7월 제대를 앞둔 상황에서 돌연 이혼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이들 사이에는 아들도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군입대 후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이 결별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이태성 합의이혼 안타깝네요", "이태성 합의이혼이라니", "이태성 합의이혼 결혼식도 못 올렸는데 왜"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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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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