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첫날밤 옷고름 풀며 '위아래' 댄스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03 11:06  수정 2015.03.03 11:11
‘압구정 백야’ 백옥담과 송원근의 첫날밤 ‘위 아래’ 커플 댄스가 화제다. MBC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백옥담과 송원근의 첫날밤 ‘위 아래’ 커플 댄스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의 첫날 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와인을 마시다 "열기를 식힐 필요가 있다"며 EXID의 '위 아래'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춤을 추면서 옷을 하나씩 벗고 마침내 입까지 맞추는 등 독특한 첫날밤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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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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