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섹시한 여대생 정치인…과감한 노출로 인기몰이

코펜하겐대 재학중인 덴마크 청년 보수당원, SNS에 노출 사진 공개

덴마크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니키타 클래스트룹 인스타그램

덴마크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정치인은 덴마크의 청년 보수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니키타 클래스트룹(20)으로, 니키타는 자신의 SNS에 과감한 노출 패션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특히 니키타는 배우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다 세계 50대 명문대학 중 하나로 꼽히는 코펜하겐대학교에 다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이처럼 니키타에 대한 소식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자 덴마크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세상에서 가장 급진적인 덴마크 정치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니키타의 노출 사진으로 인한 사람들의 관심이 정치 경력에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치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볍고 경솔하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