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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측 “TV조선 이적설 사실 아냐..당분간 휴식”


입력 2015.03.12 11:35 수정 2015.03.12 11:40        스팟뉴스팀
김주하 ⓒ 데일리안 DB

김주하 전 MBC 기자 측이 TV조선 이적설을 부인했다.

12일 김주하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주하는 당분간 쉴 예정이다. TV조선으로 옮길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휴식 후 방송 쪽 일을 계속한다는 뜻은 부인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그간 많은 사건을 겪었던 만큼 쉬면서 재충전을 할 계획이다. 하지만 어쨌든 방송을 해야 할 사람이니 천천히 알아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하는 1997년 MBC에 입사한 뒤 간판 앵커로 활약해왔지만, 최근 이혼소송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결국 MBC에 사표를 내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한편, 김주하는 최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특별과정에 참석했으며 전문 강사로 위촉됐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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