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공민서 세레나 "우리가 송가연보다 꿀벅지"
로드걸 공민서와 세레나의 꿀벅지가 남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달 '굽네치킨 로드FC 021'을 통해 로드걸로 데뷔한 세레나는 신장 168cm-체중45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타고난 구릿빛 피부와 완벽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건강미인. 이 모든 게 성형하지 않은 본인의 타고난 몸매라는 세레나는 특히 '꿀벅지'라는 축복받은 몸매로 "아름다운 나의 몸매를 많이많이 드러내고 싶다"고 전할 정도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공민서 역시 마찬가지다. 연기 지망생 출신으로 170cm-48kg의 훌륭한 몸매를 자랑하는 공민서는 무용으로 다져진 34-23-36의 신체 비율의 소유자다. 공민서를 만난 '로드걸' 박시현이 "공민서의 몸매는 완벽하다. 타고난 비율도 훌륭하지만 현대무용을 전공해서 그런지 온몸이 근육질이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물론 허벅지를 논할 때 이 선수를 빼 놓을 수 없다. '로드FC 절세미녀' 송가연 선수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고, 종합격투기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로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는 것. 과연 세 사람 중 '최고의 꿀벅지'가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한편 '굽네치킨 로드FC 022'는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동갑내기 영원한 라이벌' 권아솔과 이광희의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전, '돌아온 암바왕' 윤동식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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