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하니 사심 폭로 "직캠 조회수 절반 올렸을 것"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12 17:53  수정 2015.03.12 17:58
그룹 크로스진 멤버 신이 타쿠야가 걸그룹 EXID 하니에 푹 빠져있다고 폭로했다. ⓒ하니 SNS

그룹 크로스진 멤버 신이 타쿠야가 걸그룹 EXID 하니에 푹 빠져있다고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는 EXID의 하니가 가상 연인으로 등장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신은 동반 출연한 타쿠야를 가리켜 EXID의 열혈 팬이라고 말하며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 하니의 직캠 조회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쿠야는 앞서 “여자로서 하니는 어떠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답했다가 신의 폭로가 이어지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타쿠야는 하니와의 가상현실 연애가 이뤄질 때마다 입가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뜬 표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하니가 출연하는 ‘나홀로 연애중’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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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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