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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입술 물어뜯긴 남성 "귀여워 입 맞추려다..."


입력 2015.03.12 21:29 수정 2015.03.12 21:35        스팟뉴스팀

울산시 울주군 한 음식점서 진돗개에 입술 물려...

한 남성이 개에 입을 맞추려다 입술이 물어뜯기는 부상을 입었다.

12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40분경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A 씨(42)가 진돗개에게 입술을 물렸다. 이 개는 음식점에서 기르는 개였다.

소방본부는 A 씨가 윗입술 피부 2∼3㎝ 정도 찢어지거나 뜯기는 상처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진돗개가 귀엽다며 다가가 입을 맞추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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