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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조인성 3개월 OUT, 야신 대책은?


입력 2015.03.13 15:09 수정 2015.03.13 15:16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두산과 시범경기서 종아리 통증 호소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는 조인성. ⓒ 한화 이글스

올 시즌 탈꼴찌를 노리는 한화 이글스에 비상이 걸렸다.

한화 구단은 13일 "포수 조인성이 오른쪽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인해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앞서 조인성은 전날 대전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서 2회 안타를 치고 달리던 중 오른쪽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된 조인성은 MRI 촬영 결과 종아리 근육 손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조인성은 오는 16일 인하대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뒤 구체적인 재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상태를 봐서는 약 3개월 정도의 재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직까지 주전 선수를 확정짓지 못한 한화 입장에서 날벼락과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프로 14년차의 베테랑 포수 조인성은 지난해 한화로 트레이드돼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야신’ 김성근 감독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근 감독은 13일 시범경기가 열리기 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야 한다"고 짧게 말했다. 이날 한화는 조인성을 대신해 프로 2년차 신예 지성준이 포수 마스크를 썼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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