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유나킴, 걸그룹 '디아크' 데뷔…YG 탈퇴 재조명


입력 2015.03.20 10:48 수정 2015.03.20 10:5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전민주, 유나킴 ⓒ 뮤직K 엔터테인먼트

Mnet ‘슈퍼스타K 3’를 통해 이름을 알린 유나킴이 신인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하는 가운데 전 소속사 YG 탈퇴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나킴은 YG의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2013년 돌연 탈퇴했다. 이후 유나킴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과 탈퇴 결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유나킴은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현재 미국에 있고 한 달 반쯤 후 대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부를 오랜만에 하는 거라 걱정은 좀 있지만 앞으로의 많은 일이 기대되고 설렙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오랫동안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덕에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제 결정에 대해 좋게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밝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유나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유나킴과 'K팝스타' 출신인 전민주가 속한 그룹 디아크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 벌어진 백년전쟁 후기에 프랑스를 구해낸 영웅 소녀 잔 다르크의 이름이 모티브가 됐다.

지난 16일 디아크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유나킴과 전민주의 연습영상을 최초 공개했으며, 개인 디지털싱글 앨범 소개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