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로 해외여행 떠나요"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3.25 15:12  수정 2015.03.25 15:17

해외 항공권과 호텔, 면세점 결제금액 50% M포인트 결제 지원

50% M포인트 스페셜(Special)-여행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해외여행에 특화된 이벤트를 벌인다.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는 여행 상품 구매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Special)-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시 사용액의 0.5~2.0%를 쌓아주는 현대카드 포인트다.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5000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M포인트는 연간 350만명 이상 회원이 평균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할 정도로 사용률이 높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고객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별해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미 현대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모은 '50% M포인트 Special-쇼핑'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유명 SPA브랜드 혜택을 묶은 '50% M포인트 Special-패션'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50% M포인트 Special-여행 이벤트 기간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외 항공권과 호텔, 면세점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2~5개월 무이자할부(5만 원 이상 결제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여행를 비롯해 △온라인 항공권 판매 1위 업체인 인터파크 투어와 △전세계 약 10만 곳의 호텔 예약이 가능한 호텔패스 △국내 1위 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참여한다.

우선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오는 4월1일부터 일주일 간 해외 항공권 결제시 50%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어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는 오는 4월13일부터 4월15일까지 해외 항공권과 해외 호텔, 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시 기본적인 현대카드 할인(7~10%)과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받는다.

오는 4월1일부터 15일까지 '호텔패스'에서는 해외 호텔 예약시 50%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에서는 총 7개 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더불어 현대카드는 '50% M포인트 Special-여행' 이벤트와 함께 오는 4월19일까지 호텔예약 사이트인 '아고다닷컴'과 10% 할인 행사를 벌인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전 세계 호텔 예약시 활용할 수 있다. 해외 결제가 가능한 현대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아고다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해야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대표적인 국내외 여행업체들과 함께 고객들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경제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