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지금 이상형은 박신혜" 깜짝 고백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3.29 03:36  수정 2015.03.29 06:40
유승호 (KBS '연예가중계' 캡처)

연예가중계 유승호가 이상형을 박신혜로 꼽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배우 유승호와 박신혜의 인터뷰 장면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유승호에 대해 "멋있어졌는데도 아직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과거 유승호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점에 대해 "그 이후 얼마 안 돼서 바뀌었다"고 말했고, 유승호는 "기억 안 난다"며 수줍게 웃었다.

유승호는 "지금 이상형은 박신혜누나"라며 농담 섞인 말을 했고, "어두운 색상을 입은 여성분이 가방을 꼭 매야 한다. 책을 앞에 가지고 다니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좋다"고 자세하게 이상형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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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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