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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브랜드 가치 1위 선정…카드부문 6년 연속 1위


입력 2015.04.01 13:26 수정 2015.04.01 13:32        윤정선 기자

브랜드스탁 금융권 부문 1위, 전체 브랜드 종합 순위 10위

신용카드 부문 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

'2015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신한카드가 금융권 부문 브랜드 가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브랜드 가치로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5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금융권 브랜드 가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산정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평가 지수(BSTI)는 898.0점이다. 전체 브랜드 종합순위에서는 10위다. 특히 신한카드는 10위권 내 유일한 금융회사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6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230여개 부문의 브랜드 950여개를 대상으로 한다.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브랜드가치를 평가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인터브랜드 주관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에서 국내 은행 및 카드업종 브랜드 가치 1위에 이어 또 다시 금융권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며 "이는 따뜻한 금융 전개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코드나인(Code9) 신상품 등으로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앱카드 500만 확보 등 핀테크 시장을 주도한 것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0대 고객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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