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필라델피아전 2루타 작렬…4G 연속 안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4.04 23:32  수정 2015.04.04 23:38
강정호가 4일 열린 필라델피아전에서 2루타를 쳐냈다. ⓒ 게티이미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호쾌한 2루타를 쳐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대수비(3루수)로 출장한 뒤 8회초 타석에서 2루타를 날렸다.

이날 2타수 1안타를 기록,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내달린 강정호는 시범경기 타율을 2할5리(44타수 9안타)로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7회말 조시 해리슨을 대신해 3루수로 들어갔다. 이어진 8회초 공격에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필라델피아 구원투수 저스틴 데 프라투스를 상대로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으로 뻗어 나가는 2루타를 날렸다. 이후 강정호는 하트의 중전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강정호는 9회초에도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조너선 파펠본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2타수 1안타 1득점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9회말 필라델피아의 벤 리비어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5-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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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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