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4시6분께 인천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에서 경계근무중이던 A 이병이 소지하고 있던 경계용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이병은 이날 경계근무 중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초소를 벗어났다가 초소에서 10m 떨어진 울타리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부상을 입었다.
의료진은 A 이병 몸에 박힌 수류탄 파편 때문에 왼쪽 발목을 절단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군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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