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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강성형, 대행 뗀다 '젊은 감독 전성시대'


입력 2015.04.07 16:18 수정 2015.04.07 16:30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감독대행 떼고 정식 감독으로 선임..7개팀 가운데 4개팀 3,40대 감독

LIG손해보험 강성형(45) 감독대행이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LIG손해보험은 7일 “새 시즌을 앞두고 강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부드러운 형님 리더십의 소유자로 통하는 강성형 감독은 국가대표 레프트 출신으로 현대캐피탈을 거쳐 지난해 수석코치로 LIG손해보험에 합류했다.

지난 2월에는 문용관 전 LIG손해보험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하면서 감독대행을 맡았다.

부임 이후 LIG손해보험은 5승4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13승23패)로 시즌을 마쳤다.

한편, 강성형 감독 가세로 프로배구 남자부는 3,40대 젊은 감독들의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삼성화재 '아성'을 깬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을 비롯해 현역 선수로 뛰다 지휘봉을 잡게 된 최태웅,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까지 7개팀 가운데 4개팀에 이른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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