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수원삼성블루윙즈 사인 기념품 선물
오는 5월23일 수원삼성블루윙즈-성남FC 경기 초대
4월 한 달간 50만원 이상 결제시 누구나 참여 가능
삼성카드가 프로축구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이달 말까지 50만원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수원삼성블루윙즈-성남FC경기와 수원삼성블루윙즈 사인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스포츠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체험형 마케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한 후 4월 한 달간 신용판매(일시불+할부) 50만원 이상 이용시 참여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추첨을 통해 오는 5월23일 수원삼성블루윙즈-성남FC 경기 2인 초대권(35명, 테이블석)과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 사인 유니폼, 2015K리그 공인구 세트(15명)를 각각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프로축구의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스포츠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체험형 이벤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