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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예원, 알콩달콩 발 마사지 스킨십


입력 2015.04.12 03:57 수정 2015.04.12 11:1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헨리-예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와 예원이 또 한 번 스킨십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놀이공원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슬러시를 서로 먹여주고, 서바이벌 게임, 귀신의 집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헨리는 힐을 신고 걸어 다닌 예원에게 "발 아프지?"라며 잠시 앉은 뒤 구두를 벗게 하고, 발 마시지를 해줬다.

예원은 "괜찮아"라고 손사래를 쳤고, 헨리는 "냄새 안 나"라며 입김을 불어넣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헨리 예원, 진짜 연인 같아", “헨리 예원, 너무 잘 어울려”, "헨리 예원 또 스킨십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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