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大입학' 송유근 근황, 180cm 훈남 "공부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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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천재소년'으로 유명세를 탄 송유근이 출연한다. 이날 수학영재 오유찬, 김민우 군과의 대단한 만남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중,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 고3 나이가 된 송유근은 현재 박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특히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두꺼운 안경을 벗고 훈남 외모를 과시,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송유근은 "내가 11살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다"며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