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희귀난치성질환 소아 환자 의료비 3000만원 지원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4.14 15:28  수정 2015.04.14 15:43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 때부터 한 달간 고객과 함께 조성

5년간 총 1억3000만원 의료비 지원

지난 13일 동부화재 고객상품전략실 이환준 부사장(사진 가운데)과 김주성 동부프로미농구단 선수가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에게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동부화재

동부화재가 고객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13일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한 달간 고객이 연말정산납입증명서를 발급받을 때마다 5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부는 고객이 서류발급을 받을 때 자동으로 기부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고객과 동부화재가 함께 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의료비 전달식에는 동부화재 임직원과 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 선수가 참석했다.

희귀난치성 질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주성 선수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지만 밝은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이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다음 시즌에도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올해로 5년째다. 동부화재는 지금까지 총 60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에게 총 1억3000만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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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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