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번엔 '쇼핑'
15일 GS SHOP 시작으로 국내 대표 인터넷 쇼핑몰에서 진행
앱카드 결제시 최대 2만 M포인트 추가 적립
현대카드가 국내 대표 인터넷 쇼핑몰에서 M포인트로 결제금액의 최대 50%까지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벌인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대형할인점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M3, M2, M, the Red 에디션2 등) 사용시 적립되는 포인트다. 카드사용액의 0.5%에서 최고 4.0%까지 M포인트로 쌓인다.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5000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포인트 서비스이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고객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기간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최고 50%까지 제공하는 행사다.
현대카드는 유명 SPA브랜드 및 해외여행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50% M포인트 스페셜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다만 GS SHOP, 현대Hmall을 제외한 대상점에서는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GS SHOP(15~16일)을 시작으로, 신세계몰(17~19일), 이마트몰(17~19일), G마켓(20~21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24~26일), 현대Hmall(27~28일) 순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오는 5월 옥션모바일(5월6일)까지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이 이벤트에 참여한다.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4월22~23일)과 위메프(4월29~30일)도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챙길 수 있다.
대형 할인점 홈플러스 또한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40개 매장에서 하루 한번 쇼핑금액의 절반을 3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참여 가맹점에서 최고 2만 M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M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현대카드 앱카드로 대상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5000 M포인트를 추가로 쌓아준다. 4개 가맹점까지 중복해서 적용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 지출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M포인트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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